1. 기업 개요
엑소코바이오는 2017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바이오신약,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엑소코바이오 주식은 명의개서로 주당 500원 16,433,510주이며, 주요 주주로는 대표이사 조병성 14.4%, 투자조합, 펀드, 산은캐피탈, 미래에셋증권, 농협은행,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엑소코바이오 종속기업으로는 엑소코글로벌, BENEV 미국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기반으로 ACSE+SKIN, ASCE+HAIR, EXOCODE, EXOMAGE, Celltweet, LAPUROON, CELOSOME 등의 브랜드로 피부, 두피, 마스크팩, 스킨케어 등의 화장품 및 미용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3. 매출 현황
엑소코바이오와 종속기업 매출액은 2019년 65억 원, 2020년 94억 원, 2021년 149억 원, 2022년 244억 원, 2023년 68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4년 매출액 954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순이익 1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주요 사항
1) 투자유치
엑소코바이오는 현재까지 약 650억 원을 투자유치했으며, 2023년 9월 ~ 11월 전환사채를 전환가액 13,000원 60억 원을 발행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로는 K2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증권, 농협은행, 산은캐피탈, KDB산업은행, TS인베스트먼트, 지유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TDNL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등이 참여했습니다.
2) 사업 현황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재생, 노화 방지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 미국 내 유통 및 에스데틱 기업 베네브(BENEV) 인수, 2024년 줄기세포 엑소좀 신약후보물질 EXO101 동물성 안전성 시험 착수 및 2025년 임상 착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엑소코바이오는 신한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2020년 11월 성장성 특례제도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 2021년 3월 자진 철회했습니다. 당시 철회 사유는 성장에 관한 자료 부족, 엑소좀 기반 매출 부족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에는 상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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